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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추억의 외갓집 방문기

입력 2021-12-23 08:40

[이경복의 아침생각]...추억의 외갓집 방문기
[이경복의 아침생각]...추억의 외갓집 방문기
[이경복의 아침생각]...추억의 외갓집 방문기
[이경복의 아침생각]...추억의 외갓집 방문기
외갓집 터엔 감나무만 남아있고, 둘째 외삼촌집은 다행히 아들이 보존했고,
외할머니는 백골이 되셔 할아버지된 손자 맞으시고,
어머니와 넘던 질마재 오솔길은 찻길로 변하니,
쓸쓸한 소감 고려 충신 길재 시조처럼 써볼까?

어릴적 외갓집이 그리워서 찾아보니

옛집은 흔적 없고 옛사람 간데 없네


어즈버 지난 세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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