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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랲, 섬유유연시트 등 프리미엄 세탁용품 3종 선보여

입력 2021-12-23 13:18

- 건조기용 섬유유연시트, 특허 기술 적용 및 각종 안전성 시험 통과
- 세탁조 클리너, 미세 거품 작용으로 뛰어난 세척력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1983년 창립하여 국내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LLD-PE 포장랩 제품을 출시후 국내 식품 포장랩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건조기용 섬유유연시트, 휴대용 얼룩제거제, 세탁조 클리너 등 프리미엄 세탁용품 3종을 출시하며 청소 및 세탁용품 분야에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크린랲 세탁용품 3종
크린랲 세탁용품 3종


크린랲의 건조기용 섬유유연시트는 우수한 성능은 물론 건강과 지구 환경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허 받은 수분 시트 기술로 건조 후 유연제 잔여물이 남지 않아 끈적임이 없으며, 부드러운 플로럴 머스크 향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섬유유연시트의 경우 황색포도상구균 및 대장균에 대한 99.9% 항균 시험을 통과했고, 미세 플라스틱과 19종에 이르는 유해물질 검사에서 유해물질이 모두 불검출 됐다. 이와 함께 민감한 피부에 대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해 산림관리협의회(FSC)의 산림 인증을 획득한 비스코스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했다. 사용 편의를 고려해 콤팩트한 크기의 개별포장형(40매)과 한 장씩 뽑아 쓰는 일반형(80매) 2종으로 구성됐다.

세탁조 클리너(4매)는 미세 거품 작용으로 세탁조 구석구석의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이다. 염소계 표백제 성분 없이 과탄산나트륨 및 이탄산나트륨의 복합 작용을 활용했으며 17종의 유해성분 시험을 통과해 안전하다. 이와 함께 특수 파우치에 포장해 세제 분말이 뭉치지 않고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스프레이형 휴대용 얼룩제거제(50ml)는 섬유 손상을 최소화한 중성세제(ph 6~8)로 생활 얼룩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세탁용품이다. 제품 역시 17종의 유해성분이 불검출됐으며, 콤팩트한 크기로 실내외에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크린랲 관계자는 “위생 및 청결에 대한 소비 인식이 높아진 만큼 청소용품군 강화와 더불어 이번에 세탁용품군을 새롭게 추가했다”며 “크린랲은 일상 생활 전반에 걸쳐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케어하는 프리미엄 생활용품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3종은 크린랲의 공식 온라인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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