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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R 시장을 잡아라…미식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도전

입력 2021-12-24 17:36

RMR 시장을 잡아라…미식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도전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미식플랫폼 블루스트리트(대표 성준경)는 오랜 세월을 품은 노포 맛집 ‘풍년’과 젊은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맛집 ‘파머스마켓 팥집’과 협업해 레스토랑 간편식 (Restaurant Meal Replacement, RMR) 상품을 내놨다.

블루스트리트는 수요미식회에 3대 닭도리탕으로 선정된 ‘풍년’의 40년 전통 닭도리탕을 출시한 바 있다. 맛집을 찾아 나서지 않아도 집에서 노포의 레시피가 담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풍년 닭도리탕은 남녀노소 취향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온 가족이 먹어도 충분하다.

시즌에 특화된 제품들도 있다. 올 겨울 ‘파머스마켓 팥집’과 협업해 영월 팥죽을 선보였다. ‘파머스마켓 팥집’은 청년들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트렌드에 발맞춘 강원도 향토음식 전문점으로 대한민국 1등 팥전문점을 목표로 한다.

블루스트리트는 또 솔트24와 협업, 갓 구운 쿠키를 먹을 수 있는 르뱅쿠키 생지로 HMR 베이커리 시장에 진출한다. 뉴욕의 3대 쿠키 중 하나인 르뱅쿠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툼한 쿠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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