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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직배송 수제맥주 바로 마시는 ‘탄생맥주’ 3차 실시

입력 2021-12-31 09:05

양조장에서 직배송 받은 초 신선한 수제맥주를 마시는 ‘탄생맥주’ 프로젝트
1월 6일 탄생맥주 3차 판매 시작..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사진: 생활맥주의 ‘탄생맥주’ 3차 이미지_생활맥주 제공
사진: 생활맥주의 ‘탄생맥주’ 3차 이미지_생활맥주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양조장에서 갓 만들어 바로 마시는 ‘탄생맥주’ 3차를 1월 6일(목)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탄생맥주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바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프로젝트로, 양조장에서 생산되어 매장 판매까지 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어 말 그대로 초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특징이다.

또한 신선한 재료와 쉽게 맛보기 힘든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선보이며, 가장 신선할 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정 판매된다. 지난 2회차에는 단 3일만에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이번 맥주는 헤이지 페일에일인 ‘노이어’로 폭발적인 오렌지, 복숭아, 자몽의풍미와 밀이 주는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신선함이 가장 중요한 스타일이기도 해 생활맥주 만의 탄생맥주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맛있을 때 접할 수 있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이후 전국 각 지역의 소규모 양조장과협업하여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제조 및 유통하는 맥주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사업을 통해 지역양조장들과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며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국산 수제맥주를 소개해 수제맥주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얼마전 생활맥주가 브루원 브루어리와 협업하여 제작한 ‘생활밀맥’이 세계적 권위의 맥주 품평회인 ‘월드 비어 어워드’ 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국산수제맥주의 품질과 맛을 알리는데 일조 하고 있다.

한편, 생활맥주의 탄생맥주 프로젝트는 매달 초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생활맥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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