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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화이트 트러플 배합 탄력 성분 ‘트러페롤’ 특허등록

입력 2021-12-31 14:52

화이트 트러플의 성분을 보존하기 위한 ‘삼중중온순환추출법’ 특허 등록
저자극, 고기능성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차별화’된 행보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배합 탄력 성분 ‘트러페롤’ 특허등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탈리아 알바 지역의 고급 ‘화이트 트러플(흰송로버섯)’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비건 세럼 브랜드 달바(d’Alba)가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하 트러페롤) 및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의 추출방법’(특허번호 제10-2332666)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화이트 트러플’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며, 대표적인 피부 친화적 비건 원료이다. 비타민 C와 비타민B₁₂,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탁월한 탄력개선 효과는 물론 항산화 효과까지 보여준다.

달바는 시그니처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달바만의 독자적인 추출법 ‘삼중중온순환추출법(3 Cycle Middle Temperature Extraction, 3CMTE)’으로 추출한다.

달바는 이를 바탕으로 추출한 트러플 추출물과 토코페롤을 황금비율로 배합해 독자성분 ‘트러페롤™’을 개발했다. 이 ‘트러페롤™’ 성분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서 속탄력, 겉탄력 이중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달바의 상품개발팀 임유진 이사는 “항산화에 탁월한 화이트 트러플의 효능을 스킨케어로 제품화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 과정을 거쳐 특허 성분을 개발했다”며, “화이트 트러플과 독자성분 트러페롤까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각 제품별 기능에 적합한 원료들을 최상의 비율로 배합하여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바는 최근 비건 바디 클렌저와 비건 샴푸를 출시하며, 이탈리아 비건 인증 완료 제품 라인을 확장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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