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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 14일부터 사전판매 돌입

입력 2022-02-13 18:30

25일 공식출시
야간 촬영 품질 강화한 '나이토그래피' 등 새로운 카메라 경험 강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 자급제 전용 모델.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 자급제 전용 모델. (사진=삼성전자 제공)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판매를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25일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를 결합한 울트라와 '컨투어 컷' 디자인에 6.1형과 6.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본형과 플러스 등 3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S22는 야간 촬영의 품질을 강화한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등 새로운 카메라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본형과 플러스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각각 99만 9900원, 119만 9000원이다.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버건디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45만2000원, 12GB RAM,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55만1000원이다.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 색상 모델도 1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S22 플러스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크림, 바이올렛 색상, 울트라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레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S22울트라는 1TB 모델도 온라인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174만9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를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쿠팡·G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3일 밤 12시(14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20여 곳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S22 시리즈의 카메라 경험, S펜, 성능 등을 일상 생활에서와 같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22 시리즈의 혁신적인 카메라와 최첨단 프로세서 등을 즐기실 수 있도록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최상의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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