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시티는 2080년의 지구를 본따 만든 랜드파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플레이어들은 NFT, $LAY, $ORB 토큰 등을 활용해 정화 작업, 탐험, 레벨 업그레이딩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클레이시티의 랜드 NFT는 지난달 10일 성공적으로 민팅을 마친 후 NFT 거래 플랫폼 오픈시와 자체 마켓 플레이스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클레이시티는 프로젝트 런칭 전인 2021년 말부터 네이버제트와의 전략적 제휴, 프렌즈게임즈, 크러스트, 애니모카 브랜즈, OKX 블록드림벤처스, 카이로스 벤처스, A&T 캐피탈로부터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경을 넘어서며 주요 투자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지난 3월 1일, 클레이시티는 클레이튼 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박해수 주연의 블록버스터급 시네마틱 광고 ‘Return to Earth’를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클레이시티 관계자는 “클레이다이스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에 함께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향후 클레이시티 프로젝트 로드맵을 확장하고 유저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클레이시티와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레이다이스는 게임, 소셜미디어, 메타버스 등 급성장중인 다양한 가상세계를 KLAYDICE의 NFT를 활용해 하나의 세계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크러스트’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클레이다이스는 현재 100만 다운로드, 80만 유저를 보유한 ‘DICAST: Rules of Chaos’의 P2E 게임을 먼저 런칭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클레이다이스는 탱크로얄, 히어로대쉬, 쥬얼아일랜드 등 다양한 P2E 게임을 런칭하고 자체 NFT 마켓을 구축하여 KLAYDICE 생태계의 기축통화인 ‘DICE’ 토큰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