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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JAKOMO), 리빙크레이티브 디렉터 조희선과의 컬레버레이션한 '뮬Ⅲ 비첸티노 내추럴 가죽소파' 출시

입력 2022-04-19 09:00

사진=뮬Ⅲ 비첸티노 내추럴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
사진=뮬Ⅲ 비첸티노 내추럴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와 리빙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컬레버레이션한 '뮬Ⅲ 비첸티노 가죽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뮬 Ⅰ,Ⅱ 는 직선적이고 중성적인 디자인이었다면, 물Ⅲ는 뮬 이전 디자인에서 좀 더 부드러운 모습으로 표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

뮬Ⅲ는 구스와 마이크로파이버가 들어있는 두가지타입의 쿠션으로 구성되어 더욱 푹신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로우백 스타일로 거실을 더욱 넓어보이게 하며,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등방석 쿠션은 다양한 컬러로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자코모(JAKOMO)와의 콜라보를 선보인 조희선은 다양한 규모의 홈리노베이션은 물론, 건설사 브랜드의 디자인 컨설팅, 국내 유명 가전기업들과의 제품기획은 물론, 방송, 공간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 MBC<구해줘홈즈>, <바꿔줘홈즈>, SBS <좋은아침하우스>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디렉터는 “피부의 감촉과 더욱 가까운 세미아닐린 비첸티노 내추럴 가죽을 선택했고, 좀 더 부드러운 선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뮬Ⅲ는 어떤 특정 스타일에 치중하지 않아 다양한 분위기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소파의 컬러는 다양한 색상과 어울릴 수 있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 카멜(얼그레이오렌지)컬러를 추천한다며, 쿠션을 좀 더 컬러풀하게 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 자코모는 소파 속까지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소파로 정평이 나 있다. 40kg/m³고밀도 컴포트폼, S자스프링과 4만번 테스트를 거친 이탈리아 밴드를 사용하여 꺼짐이 거의 없고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또한, E0목재, 송진성분의 친환경 이탈리아본드, 항균파이버를 사용하여 가족의 건강을 생각했다.

클라우드 화이트, 릴리그레이, 딥크림, 엘리펀트차콜, 비스케블루, 블루베리 네이비, 얼그레이오렌지, 멀버리와인, 다크나잇블랙 총 9가지 컬러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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