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만 흑임자 앙금을 꽉 채운 찰떡 위에 흑임자앙금을 또 한 번 듬뿍 올린 ‘흑임자 뭉치떡’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내며, 담백하고 깔끔해 속이 편하다. 곱게 간 흑임자와 거칠게 으깬 흑임자에 팥소와 강낭콩 소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만든 흑임자앙금이 떡 안과 밖에 가득해 고소한 흑임자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앙금의 비율이 떡보다 높아 목 넘김이 부드럽고, 든든한 포만감으로 식사를 대신해 즐기기도 좋다. 단맛도 과하지 않아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실온에서 자연해동 후 먹으면 흑임자의 고소한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시루아네 김영태 대표는 “흑임자 뭉치떡은 쫄깃한 식감의 찰떡에 흑임자앙금을 넣어 굴리듯이 빚은 후 다시 흑임자앙금을 올려 꾹꾹 눌러 둥글게 뭉쳐 만든 떡이다”라며 “국내산 찹쌀과 질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 정성스럽게 만든 건강한 떡으로, 간식 또는 별미로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와 보관 편의를 위해 개별 포장으로 출시됐으며, 예쁜 패키지를 적용해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루아네’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카스테라 앙절미, 호박군고구마떡, 옥수수떡, 초코찰떡 등 떡 제품과 다쿠아즈, 스콘 등 수제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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