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키즈월드' 관계자측에 따르면 1차 서류 오디션 지원자 중 연령, 성별 등으로 구분지어 총 187명이 합격했다. 이후 해당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에 약 1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4명이 최종 합격됐다.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오른 14명의 아역배우들은 임소영 실장 캐스팅 및 합격자 5명 김유하(2018년생/여), 김태민(2018년생/남), 정래공(2013년생/남), 손여은(2017년생/여), 박서현(2014년생/여) 이다.
문지영 팀장 캐스팅 및 합격자는 이시현(2016년생/여), 강한울(2018년생/남), 김하영(2017년생/여), 임지우(2017년생/여), 이동하(2017년생/남)로 총 5명이 합격했다.
아울러 권정미 팀장 캐스팅 및 합격자 3명 박윤우(2016년생/남), 서지완(2016년생/남), 이서준(2017년생/남), 그리고 박희영 매니저 캐스팅 및 합격자 1명 임재하(2018년생/남)를 포함해 합격자 14인은 출연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톡톡 키즈월드' 오디션 현장에서는 타고난 끼와 재능을 가진 예비 아역 모델 및 배우들이 춤과 노래, 자기소개, 포즈, 연기 등을 선보였다.
최종 합격자 14명은 키즈 교육 프로그램 `톡톡 키즈월드’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톡톡 키즈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히 진행했다”면서 “불합격한 친구들도 오디션 기회는 항상 열려 있으니 재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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