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년부터 시작해 올해 53회를 맞는 코스모프로프는 기초스킨 케어뿐만 아니라 헤어, 바디, 뷰티살롱•SPA 관련 제품, 네일 아트, 향수 등 화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71개국 270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자올 닥터 오더는 시너지 부스터,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엣지부스터등 ‘자올 닥터 오더’ 주요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자올 닥터 오더 부스에는 유럽, 남미, 중동 쪽 바이어들과 SPA, 클리닉센터, 약국체인 등과 헤어 전문 상품만 취급하는 유럽 디스트리뷰터들이 자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난 52회에 이어 이번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한 자올 닥터 오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 독일, 중국, 덴마크, 폴란드 등에 진출하면서 마켓을 확장하는 동시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뿐만 아니라 독일 뷰티 뒤셀도르프 박람회 등 다양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자올 닥터오더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코스모프로프 박람회가 열리지 못했다가 올해 재개되는 만큼 박람회에 대한 해외 관람객들의 반응이 매우 높았다”며, “해외에서도 탈모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이번 코스모프로프에서 자올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실제 구매 관련한 다수의 문의가 오고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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