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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아네,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론칭 10년 만에 CI 변경

입력 2022-06-13 09:00

시루아네,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론칭 10년 만에 CI 변경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K-디저트 대표브랜드 시루아네가 브랜드 론칭 10년 만에 CI(Corporate Identity·사진)를 변경,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시루아네의 새로운 CI는 떡류, 빵류를 넘어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열정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맛과 멋이 들어있는 K-디저트의 대표 먹거리를 만드는데 진심을 다하겠다는 시루아네의 경영철학도 반영돼 있다.

누구보다 폼나게, 남들보단 색다르게 디저트를 만드는 유니크한 브랜드를 표현하기 위해 CI 색상도 와인색으로 변경했다. 세련된 SIRUANE 알파벳에 “Better Made” 슬로건을 더함으로써 시루아네의 아이덴티티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김영태 ㈜시루아네 대표이사는 “지난 10년을 발판 삼아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디저트 대표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CI를 변경했다”며 “사람과 사람의 행복한 일상에 즐거운 포인트가 되는 브랜드 목표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초세분화된 소비자의 요구에 누구보다 폼나게, 남들보단 색다르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쌓기(innovation stack)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루아네는 새 CI를 자사 쇼핑몰을 비롯해 새롭게 론칭하는 앙절미 5종 제품 패키지에 먼저 적용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적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시에 CI와 신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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