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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려경, 200만 유튜버 진용진 '없는 영화' 캐스팅

입력 2022-06-13 14:06

사진=강려경
사진=강려경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배우 강려경이 구독자 200만명에게 사랑받는 유튜버 진용진 채널에서 연출한 ‘없는 영화’에 캐스팅이 됐다.

배우 강려경은 2020년 영화 연기왕을 시작으로 제 2회 도시재생영화제 특별상 ‘재생’제 7회 서울 29초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한 ‘고맙네요 서울’ 등 각 종 초단편영화제에서 여주인공과 더불어 최근 신현준, 황보라 등이 출연하는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가고 있다.

배우 강려경은 “저를 응원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배우생활 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언젠가 이 사랑을 저도 보답해드리고 싶고 또 좋은 작품, 역할로 많은 분들께 재미, 감동,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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