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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 희망조약돌에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5,000매 전달

입력 2022-06-21 16:41

사진=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 후원물품 지역 노인복지관 전달식
사진=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 후원물품 지역 노인복지관 전달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에서는 보건산업진흥원 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KF-94 마스크 5,000매와 멸균 소독수 20L 5통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에서 희망조약돌에 기탁한 마스크 5,000매는 지난 15일 지역 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국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멸균 소독수 20L 5통의 경우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저소득 아동의 코로나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단에서는 국내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 3,600매를 기탁하는 등 국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전상표 실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에 따라, 많은 의료기관 및 단체에서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앞으로도 국내 NGO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늘 감염병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취약계층들이 코로나19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나 종교와 같은 단체에 얽매이지 않는 국내 NGO단체로 장기화 되는 코로나 사태 가운데에서 감염병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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