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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프로, 전기차충전기 일본 진출…美 이어 글로벌 시장 공략 시동

입력 2022-07-07 11:08

캐스트프로, 전기차충전기 일본 진출…美 이어 글로벌 시장 공략 시동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캐스트프로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시동을 건다.

지난해 말 미국 진출에 이어 캐스트프로는 일본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에네만(ENEMAN LTD)’사와 MOU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일본진출을 확정하였다.

현재 일본 내에서 태양열 에너지 및 ESS등의 친환경 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 ‘에네만’은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전력 분배 등의 사업의 핵심 요소인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발표하였다.

캐스트프로 이재호 대표이사는 “일본 내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업 ‘에네만’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리더들이 전기 자동차 인프라 분야에서 캐스트프로의 헬로차저(Hello charger) 충전기 및 관제 플랫폼(Hello-CSMS)의 미래가치에 대해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캐스트프로의 전기차 충전기 헬로차저는 완속충전기 7kW 1ch 제품과 14kW 2ch이 있으며, 추후에는 급속 충전기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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