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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즘, 예일 콜라보 수익금,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입력 2022-08-16 13:53

포토이즘, 예일 콜라보 수익금,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이 지난 달 20일, 패션 브랜드 “예일(워즈 코퍼레이션)”과의 콜라보 수익금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포토이즘은 예일의 ‘유니버시티 댄’과 콜라보 프레임을 출시해 예일과 함께 ‘예일 펫케어’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유니버시티 댄을 활용한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1%를 동물학대, 유기견 보호 관련 비정부기관에 기부 및 후원한다.

‘예일’은 미국 예일대학교와 라이선스를 계약해 런칭한 패션 브랜드로, 무신사에 입점 후 꾸준히 무신사 브랜드 상위 랭킹을 유지하며 MZ세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일’은 유기견 문제와 동물 학대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 및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포토이즘’ 또한 지난 3월 강원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수익금 2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위기가정 아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을 맺으며 사회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 가치관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브랜드의 콜라보는 MZ세대 고객들의 인기를 얻으며 높은 이벤트 참여율을 기록했다. 해당 콜라보 이벤트는 펫케어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유니버시티 댄’ 프레임 촬영 후 SNS 업로드 시 콜라보 필름카메라와 함께 예일의 유니버시티 댄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지난번 강원경북 산불피해복구 기부 캠페인에 이어 이번 콜라보 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개최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예일 관계자는 “예일 유니버시티 댄 캐릭터를 이용한 펫케어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고 이번 콜라보를 통해 펫케어 캠페인에 대해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었던 프로젝트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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