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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수해 복구 일손돕기 참여

입력 2022-08-26 16:17

농협목우촌, 수해 복구 일손돕기 참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표기환)은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경기도 양평군의 침수 피해현장에 방문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목우촌 임직원들은 마을에 안심삼계탕을 전달하고 침수 ‧ 파손된 피해현장에 방문해 복구 지원에 힘썼다. 또한 토사 유출에 따른 공용하수도 및 배수로 정비작업을 실시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목우촌 표기환 대표는 “수해로 상심이 클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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