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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듀퐁 클래식,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 ‘프렌치 블루’ 컬렉션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3-09-22 13:01

에스.티. 듀퐁 클래식,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 ‘프렌치 블루’ 컬렉션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2023년 FW 시즌 에스.티. 듀퐁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의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한 프리미엄 라인 클래식 ‘프렌치 블루’ 컬렉션을 총 4가지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스.티. 듀퐁 클래식은 문화, 예술의 중심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표방하며, 매 시즌 끊임없는 시도와 새로운 기획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셔츠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스.티. 듀퐁 클래식,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 ‘프렌치 블루’ 컬렉션 출시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황실에서 사용한 블루 컬러에서 영감 받았으며, 런던 스트라이프 패턴과 어우러진 클레릭 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앞서 많은 사랑을 받은 ‘로열 블루’ 컬렉션을 차용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비즈니스 셔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밝은 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차분한 계열의 딥 블루를 사용해 셔츠 단품으로도 패셔너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딥 블루 컬러는 인상이 한층 더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런던 스트라이프 셔츠는 카라와 커프스를 화이트 컬러로 매치한 클레릭 스타일로 선보이며, 조금 더 영 해보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여기에 타이를 매치한다면, 조금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블루 셔츠는 화이트 셔츠만큼 스타일링 하기가 편하다. 같은 톤의 네이비 정장 팬츠나 블랙 정장 팬츠와도 궁합이 좋고, 베이지, 화이트 등 면 팬츠와도 잘 어울린다.

이 밖에도 ‘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커프스의 풀 로고와 프랑스 삼색기 디테일이 특징인데, 이러한 디테일은 모(母) 브랜드인 에스.티. 듀퐁의 정통과 역사를 상징한다. 에스.티. 듀퐁 브랜드 론칭 당시 화려했던 프랑스 황실 문장을 모티브로 골드 포인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는데, 이는 각 디자인 별로 커프스와 카라, 플라켓에 적용되어 세련된 감성을 보여준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원단, 각각의 특별한 매력을 지닌 에스.티. 듀퐁 클래식 ‘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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