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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영하권…낮 최고 6도 '추워'

입력 2023-11-28 06:51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도...바람 불어 체감온도 더욱더 낮아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영하권…낮 최고 6도 '추워'
<뉴시스>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이 되고 낮 기온도 5도 내외로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온이 낮아져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고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7~15m, 충남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3m로 각각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 영하 1도, 당진·공주·서산·논산·아산·예산·홍성·계룡 0도, 대전·부여·서천·금산·세종·태안 1도, 보령 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홍성·태안 4도, 보령·아산·예산·계룡·공주·금산 5도, 논산·대전·부여·서천·세종 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보통’에서 오후 ‘좋음’으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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