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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제10회 음정콘서트' 성료

입력 2023-12-21 09:13

음악과 정치가 만나 문화 발전과 화합을 위한 문화 공헌 사업

음악과 정치의 10번째 화합 _제10회 음정콘서트 (사진제공=한음저협)
음악과 정치의 10번째 화합 _제10회 음정콘서트 (사진제공=한음저협)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0회 음정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와 함께 주최한 '음정콘서트'는 음악과 정치가 만나 문화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기획된 한음저협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사업으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400여 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본격적인 공연 시작에 앞서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김민정 회장, 더불어민주당보좌진협의회 이정환 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문화 발전 사업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추가열 회장은 "음정콘서트와 함께 한 지난 10년간 협회는 개혁과 혁신을 통해 음악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고, 이러한 노력에 도움을주신 국회, 정부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협회는 앞으로 창작자의 권리 보호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공연은 한음저협 부회장 박학기와 유리상자 이세준의 사회를 맡고 장혜진, 나윤권, 박혜원(HYNN), 하동균, 김태우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 열기를 더해줬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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