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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어요" 11번가 ‘슈팅배송’, 준비 못한 명절상품 다음 날 배송

입력 2024-02-05 08:40

[11번가 제공]
[11번가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11번가 슈팅배송이 설 연휴 직전 급하게 명절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을 위한 명절 필수품들을 빠르게 배송한다.

11번가 슈팅배송은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 금액 없이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연휴 시작일인 9일 직전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7일 주문한 제품도 다음 날 배송한다. 다만 8일부터 12일까지 주문 건은 13일에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슈팅배송을 통해 명절 밥상에 오를 LA갈비·한우사골·모듬전 등 먹거리와 튀김가루·양념장·식용유 등 식료품, 키친타올·주방세제·식품랩 등의 주방용품, 차례상에 필요한제기세트·교자상·병풍 등 제수용품, 막바지 집 정리를 위한 청소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 엔진세정제, 엔진오일 누유 방지제, 워셔액 등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각종 차량관리용품과 종류별 보드게임, 침구류, 수저세트 등 손님맞이용품들도 모두 슈팅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별로 마련한 명절 선물세트들도 빠르게 배송한다.

11번가 박세환 리테일운영담당은 “슈팅배송은 누적된 고객 구매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과 빠른 배송으로 받았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제품들을 엄선해 판매한다”며 “선물 준비 시기를 놓친 고객들에게 ‘슈팅배송’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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