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아시아 축구대회 프로모션 [세븐일레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0608465901157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아시아 축구대회는 최근 열린 경기에서 종료 직전까지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 같은 전개를 펼치며 국민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고 축구경기의 열기에 힘입어 편의점에서 맥주와 치킨을 찾는 응원족의 발걸음 또한 늘어났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한국 축구경기가 있었던 날 맥주의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0~50%까지 늘었고, 맥주와 짝꿍인 치킨 매출 또한 평균 20%가량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은 이처럼 주요 경기 일정과 함께 맥주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오는 수요일 요르단과 경기를 치르게 되는 4강 진출&결승 기원 ‘맥주 번들 초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6~7일 양일간 ‘카스’, ‘클라우드생드래프트’, ‘크러쉬’ 등 인기 국산맥주 5종 번들 상품에 대해 최대 27% 할인에 나선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수입맥주 번들 행사도 이어간다.
아사히, 호가든, 버드와이저, 기린이치방 등 인기 수입맥주 15종 번들 상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맥주와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치킨도 4강전을 기념해 양일간 초특가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일반 후라이드 치킨 대비 20% 가량 저렴한 ‘가라아게치킨’을 35% 할인한 단돈 5,000원에 판매한다.
한국이 결승에 진출하면 경기 전일인 10일과 당일 11일에 동일한 할인율의 치킨과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는 “한국 축구의 기적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온 국민의 관심이 높은 경기인 만큼 4강을 넘어 결승까지 기쁜 마음으로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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