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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내륙 중심 일교차 13도…낮 최고 5도

입력 2024-02-07 06:58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미세먼지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내륙 중심 일교차 13도…낮 최고 5도
<뉴시스>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눈이 쌓여있는 지역에서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3도로 큰 곳이 있어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5~12m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영하 7도, 공주·서산·논산·예산·홍성 영하 5도, 아산·서천·천안·당진·태안·부여 영하 4도, 대전·금산·세종·보령 영하 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2도, 태안·서산·예산·홍성·천안·아산 3도, 서천·청양·계룡·금산·세종·보령 4도, 공주·논산·부여·대전 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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