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국내외 제품들을 혁신성, 안정성, 디자인, 시장성, 편의성, 지속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한 뒤,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다이치 관계자는 “올인원 360 i-Size 시그니처는 한 대로 신생아>토들러>주니어까지 사용할 수 있고 전 모드 회전이 가능한만큼 카시트 교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어 혁신성·편의성 부분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용하던 카시트가 작아지거나 또는 아이가 불편해할 때 카시트 교체를 고려하게 되는데, 실제로 이때 여러 고민에 직면하게 된다.
뒤보기의 안전성이 강조되며, 오랜 기간 후방 장착을 원하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시중 출시된 토들러 카시트는 회전 및 후방 장착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바구니 카시트에서 교체하는 경우 토들러 카시트가 아이의 신체보다 클 수 있는데, 올인원 360 i-Size 시그니처는 영유아기 아이들도 안정적으로 탑승할 수 있고, 회전이 가능하므로 뒤보기와 앞보기를 간편하게 전환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생아부터 유연하게 사용 가능한 6단계 이너시트 △전복 방지를 위한 리바운드 스토퍼 탑재 △유럽 i-Size 테스트를 통한 뒤보기 105cm, 18kg 인증 등의 기능들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15일부터 18일 진행되는 제 45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 첫 날 이벤트홀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A홀에 위치한 베페 이노베이션 전시장과 A/B홀 통로 앞 다이치 부스 E160에서 올인원 360 i-Size 시그니처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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