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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기온 0도 내외 '쌀쌀'…늦은 저녁 한때 빗방울

입력 2024-03-06 07:02

아침 최저기온 1~3도, 낮 최고기온 9~12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기온 0도 내외 '쌀쌀'…늦은 저녁 한때 빗방울
<뉴시스> 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비가 내린 후 아침기온이 낮아져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 오후부터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충남권은 비가 그친 후 아침기온이 0도 내외로 낮고 내린 비가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또 늦은 호우부터 밤사이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6~15m로 강하게 불며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는 물결이 1~2.5m로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도, 천안·당진·공주·아산·예산·홍성·계룡·서산 2도, 대전·부여·서천·금산·논산·세종·태안·보령 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태안 9도, 보령·청양·아산·예산·홍성·계룡·금산·서산·천안 10도, 공주·대전·세종·서천 11도, 부여·논산 1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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