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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워드 채팅앱 ‘베리챗’, 출시 이틀 만에 가입자 1만 명 돌파

입력 2024-05-03 10:35

제공=베리챗
제공=베리챗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리워드 채팅앱 ‘베리챗’이 지난 30일 출시된 이후 이틀 만에 가입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베리챗에 따르면 해당 앱은 특히, 웹3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입자의 절반 이상인 5천여 명이 앱 내에서 즉시 생성 가능한 가상자산 지갑인 ‘위핀 월렛’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리챗의 사용자 재접속율은 75%에 달해, 많은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앱에 재접속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베리챗이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설계를 통해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리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전체 앱 인기 차트에서 176위,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에서는 5위에 등재됐다.

베리챗은 간편하고 안전한 웹3 여정을 목표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진행 중인 노드 판매를 통해 사용자는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어 증명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약 8,000개의 노드가 다양한 가격 티어로 판매되고 있다.

베리챗의 고광현 대표는 "베리챗의 빠른 성장과 커뮤니티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보다 편리한 기능을 개발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 사람들이 소통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챗은 현재 양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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