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송호섭 대표가 bhc치킨 캐나다 토론토 1호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02111093901704d2326fc69c12113115985.jpg&nmt=30)
토론토 1호점은 최근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더 웰(The Well)'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밀집한 푸드 성지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bhc 치킨은 약 230㎡(90석 규모)의 펍형 풀 다이닝 콘셉트로, 편안한 식사와 대화를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메뉴 역시 현지화 전략을 반영해 치킨 덮밥, 푸틴, 라자냐 등 캐나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음식을 포함했다. 동시에 bhc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 그리고 떡볶이 등 한국의 인기 간식들도 함께 선보인다.
bhc는 토론토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에게 ‘뿌링 감자’를 웰컴 쿠폰으로 제공하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치킨 바우처와 토트백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이번 캐나다 토론토 1호점은 북미 시장 개척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처음 선보이는 풀 다이닝(Full-Dining) 콘셉트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K-푸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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