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DOW, DOW INC. )는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다이아몬드 인프라 솔루션을 출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9일, 다우는 맥쿼리 자산 관리가 관리하는 펀드와 함께 미국 걸프 코스트의 특정 인프라 자산에 대한 40% 지분을 매각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 새로운 파트너십인 다이아몬드 인프라 솔루션은 다우와 기타 산업 고객에게 전문 인프라 제공업체로서 기능하며,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의 여러 위치에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우는 이번 거래를 통해 약 24억 달러의 초기 현금 수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49% 지분으로 증가할 경우 총 약 30억 달러의 현금 수익을 생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맥쿼리 자산 관리는 거래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지분을 49%로 늘릴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다우와 맥쿼리 자산 관리는 2025년 상반기 내에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우의 회장 겸 CEO인 짐 피터링은 "이번 발표는 다우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가치를 극대화하는 행동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 인프라 솔루션은 다우의 운영 우수성과 맥쿼리 자산 관리의 세계적 인프라 전문성을 활용하여 다우의 미국 걸프 코스트 사이트에 제3자 고객의 접근을 열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다우는 다이아몬드의 대주주로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통제권을 유지할 것이다.
다우는 2023년에 약 4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31개국에서 약 35,9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다우의 비제품 생산 자산 소유를 평가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2020년 9월 북미의 여섯 개 사이트에서 철도 인프라 자산을 매각한 것과 2020년 12월 미국 걸프 코스트의 해양 및 터미널 운영 자산을 매각한 것에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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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