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유치원은 입학 유아 부족으로 1년간 잠정적 휴원 상태였으나, 3세 유아의 입학이 확정되면서 유치원 재개원이 추진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 지원, 시설 점검, 맞춤형 학습자료와 교재 지원 등 원활한 개원을 지원했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재개원한 유치원은 학부모와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유치원 관계자는 “이작도 유아들이 행복하게 배울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가정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교육 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모든 아이가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