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712171503563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인천지역의 해양수산 발전과 해조류(김 등) 육상양식의 산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지역의 특성에 맞는 해양수산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김 육상양식 및 산업화에 관한 공동 연구, 김 종자 연중 생산을 위한 국가공모과제 공동 컨소시엄 구축, 김 종자 개발 및 양식 실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고품질 김 종자 연구 및 김 상품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된다.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각 기관과 기업이 힘을 모아 해양수산업의 발전과 해조류 품종 개발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특히 김 양식 품종의 개발과 실용화 확산을 통해 한국 김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