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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17:55  |  종합

쿠팡CLS 퀵플렉스 파트너 HR그룹 신호룡 대표·임정후 전무이사 ‘시흥시 유공시민 표창’ 수상

신현동 일대, 온정의 꾸러미와 연탄 나눔으로 온기 전해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으로 지역사회 상생 실천

‘주 5일 배송제’와 ‘자율 선택 협의 휴무제’ 도입… 사람 중심·ESG 경영 앞장

신호룡 대표, 두 번째 시흥시 표창 영예…"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의지 표명"

지난 23일, HR그룹 신호룡 대표와 임정후 전무이사는 본사에서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유공시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고영란 신현동 동장, 신호룡 HR그룹 대표, 임정후 전무이사, 구주리 신현동 맞춤형복지팀장, 옥민삼 주무관 순이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지난 23일, HR그룹 신호룡 대표와 임정후 전무이사는 본사에서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유공시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고영란 신현동 동장, 신호룡 HR그룹 대표, 임정후 전무이사, 구주리 신현동 맞춤형복지팀장, 옥민삼 주무관 순이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HR그룹(주) 신호룡 대표와 임정후 전무이사가 지난 23일,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시흥시 유공시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시흥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 사랑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고영란 신현동 동장을 비롯하여 구주리 맞춤형복지팀장, 옥민삼 주무관이 HR그룹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HR그룹은 시흥시 신현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작년 연말 연탄 나눔(사진 상)과 올해 3월 온정의 꾸러미 전달(사진 하)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은 시흥시 신현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작년 연말 연탄 나눔(사진 상)과 올해 3월 온정의 꾸러미 전달(사진 하)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고영란 동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신현동은 고령화가 심화된 지역으로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HR그룹처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질 수 있었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에 신호룡 대표는 “기업은 이윤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표창은 HR그룹 가족 모두가 함께 이룬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R그룹은 2023년 5월 27일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지부 시흥지회 가족운동회를 2022년에 이어 후원하며 아동복지 증진에 앞장섰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은 2023년 5월 27일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지부 시흥지회 가족운동회를 2022년에 이어 후원하며 아동복지 증진에 앞장섰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HR그룹은 2022년부터 시흥시에서 개최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한지연) 가족운동회’와 시흥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최 ‘꿈나무 체육대회’도 적극 후원하며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신호룡 대표는 2023년 11월에도 시흥시로부터 유공시민 표창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HR그룹은 쿠팡CLS 퀵플렉스 부문 최대 파트너사로서, 업계 최초로 ‘주 5일 배송제’와 함께 ‘자율 선택 협의 휴무제’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이 제도는 배송기사들이 개인 일정과 여건에 따라 자유롭게 휴무일을 조정할 수 있도록 협의 구조를 마련한 것으로, "일하는 사람의 삶의 질을 존중하는" 신호룡 대표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아울러, 물류, 리테일, 레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론칭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트 릴레이(Heart Relay)'를 통해, 급식 지원, 김장 나눔, 청년 장학 사업, 농촌 봉사활동, 스포츠 인재 육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HR그룹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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