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55세인 심현섭은 “환갑 전에 장가를 못 가면 포기하려 했다”며 이번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랜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그는 수차례 소개팅에도 불구하고 적합한 인연을 만나지 못했으나, 듀오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찾게 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022년 매출 기준 업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3만5천여 명의 정회원과 5만 건 이상의 결혼 성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회원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빠른 만남과 성혼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듀오 관계자는 "심현섭 씨와 같은 성공 사례는 듀오의 체계적이고 신뢰성 높은 매칭 시스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매칭 고도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듀오는 최근 사이버 매칭 플랫폼 고도화, 정회원 관리 시스템 강화 등 디지털 전환(DX)에도 적극 나서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