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TAEYANG), 에일리(Ailee) 등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몽골 슈퍼콘서트 포함
여행 전문 플랫폼 부럽트래블(Boolubtravel)이 몽골 현지 엔터테인먼트 기업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3기 몽골 원정대 투어’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중앙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규모 슈퍼콘서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K-POP 대표 아티스트 태양(TAEYANG), 폭발적인 가창력의 K-POP 디바 에일리(Ailee) 그리고 몽골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들이 다수 출연하는 초대형 합동 무대다. 부럽트래블은 현지에서도 예매 경쟁이 치열한 해당 공연의 공식 티켓을 참여자에게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해 눈길을 모은다. 본 공연 일정에 따라 여행 코스가 일부 조정될 수 있으며, 콘서트 티켓은 선착순 12명 한정으로 제공된다.
업체 측은 그동안 몽골 여행은 ‘소수 인원에겐 비싸고, 인원이 많아야 저렴해지는’ 불합리한 구조로 운영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부럽트래블은 현지 직영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든 여행자가 인원수와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존 패키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항공권을 제외한 전용 차량, 숙박, 식사, 현지 체험, 가이드, 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된다.
아울러 이번 투어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몽골이라는 공간을 있는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우기호수 보트 ▲삼겹살 파티 ▲모래사막 낙타 체험 ▲별밤 캠핑 ▲유목민 마을 체험 ▲승마 ▲허르헉 파티 ▲울란바토르 시내투어 ▲캐시미어 쇼핑 등 몽골의 자연과 사람, 문화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모든 숙소는 샤워 가능한 전통형 게르 캠프 또는 현대식 호텔로, 불편함 없이 체험에 집중할 수 있다.
부럽트래블 관계자는 “여행의 본질은 연결과 경험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동등한 조건에서 세계를 마주하길 바라며, 수익보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구조를 선택했다”며 “실제로 이번 ‘몽골 원정대’는 부럽트래블과 EVANDIS가 협업해 만든 직영 시스템을 통해 유통 구조를 줄이고, 품질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낮춘 새로운 여행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투어는 부럽트래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 웨이팅 접수도 진행된다”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태양-에일리 슈퍼콘서트 포함 일정은 단 12명 한정이니 참여를 원한다면 서두를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