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비진저 식이섬유정’은 알칼리성 채소에서 유래한 식이섬유를 중심으로, 양배추와 생강을 주원료로 사용해 설계됐다. 특히 식이섬유의 수용성과 불용성 균형에 주목해, 국내외 연구에서 권장되는 1:1 배합 비율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포뮬라인 관계자는 “식이섬유의 균형 잡힌 조합이 섭취 후 편안한 작용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양배추즙이나 생강차 섭취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정제형 제품으로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하루 두 알만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며, 바쁜 일상이나 한 끼를 거르기 쉬운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뮬라인은 이번 제품을 일상 속 지속 가능한 건강 루틴의 일부로 제안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앞으로도 맛과 기능을 고려한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