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펄프 생산 기업 ‘무림P&P’, ‘2025 울산119안전문화축제’ 참가해, 깨끗하고 안전한 펄프와 종이의 가치 전파
- 저탄소 종이 등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색다른 종이 체험/놀이 공간 마련…종이가 가진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경험하고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유도
- 산불 진화에 힘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 챌린지도 함께 진행, 특별한 의미 더해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무림P&P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 생(生)펄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환경부 인증 저탄소 종이, 유해물질 없는 종이물티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무림P&P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재로서 종이가 가진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에 무림P&P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종이의 다양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참여해 나만의 개성 있는 종이비행기를 제작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 공작소'를 운영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저탄소 종이로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종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재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완성된 종이비행기를 마음껏 날려볼 수 있는 ‘종이비행기 골인 이벤트’를 진행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도 선사한다. 목표물을 명중시킬 경우, 저탄소 종이노트를 비롯, 생분해 종이컵, 종이튜브에 담은 핸드크림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단순 놀이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초 대형 산불 진화에 힘쓴 소방 및 안전 관계자의 노고를 기리는 기부 챌린지도 진행돼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안전기원 트리’에 관람객들이 종이비행기를 달면, 모아진 종이비행기 수만큼 종이비행기 한 개당 A4용지 100장을 관계기관에 기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무림P&P 관계자는 “산업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안전문화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종이의 안전성과 환경적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계 리딩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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