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은 우리 두 사람에게 특별한 기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여기서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했기 때문에 이곳을 올 때면 언제나 그 순간이 떠오르죠. 몽클레르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사랑하는 런던 곳곳을 함께 거닐며 섬세한 감성과 편안함으로 도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된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브루클린 & 니콜라 펠츠 베컴
미식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인 브루클린은 카메라 앞에서 직관적인 감각을 발휘하며, 배우이자 모델,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니콜라는 스토리텔링과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시네마틱한 분위기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성과 감정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단단한 유대감을 쌓아온 두 사람의 매력은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대중과의 깊은 연결에서 비롯된다. 각자의 개성을 더해 매 컷마다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런던, 러브 어페어(London, A Love Affair)’ 캠페인은 생생하고 친밀한 순간들을 그려내며, 사랑하는 도시 곳곳을 함께 누비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몽클레르 컬렉션의 내러티브는 계속해서 진화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물들은 각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도시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몽클레르만의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뉴욕에 거주하는 펜 바드글리(Penn Badgley)가 맨해탄 거리를, 그 이전에는 프랑스의 유명 배우 아르노 비나르(Arnaud Binard)와 그의 딸 마야 로즈(Maya Rose)가 파리의 일상 공간을 자연스럽게 누비는 모습을 담았다. 더 앞서서는 주목받는 배우 호아킨 푸리엘(Joaquín Furriel)이 그의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마드리드를 거니는 장면을 통해 컬렉션의 감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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