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중곡점의 회전 초밥 레일은 고객이 원하는 스시를 직접 골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빠른 회전율은 물론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매장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주에서 온 스시 브랜드 관계자는 “거제중곡점은 기존 스시 매장을 넘어, '미식 여행'을 선사하는 공간을 목표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상권별 특색을 살린 매장 확장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주에서 온 스시는 '구워서 혁명을 만들다, 대용량 초밥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으로 독보적인 구운 스시와 신선한 생스시를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단기간에 100호점을 기록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