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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라이트: 인피니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김신 기자

입력 2025-07-17 10:00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크로스플랫폼 핵앤슬래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오프라인 행사 ‘토치콘 2025’(TORCH CON 2025)가 열렸다. 이용자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300여 명 규모의 대규모 행사였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사전 코스 플레이 이벤트에 이어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류헝(Liu Heng) 개발 디렉터의 발표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그는 게이머에게 디아블로 같은 재미를 주는 게임으로 쉽게 다가가면서도 고유의 게임성을 유지하고 싶었다고 먼저 고민을 털어놓았다. 다음으로 2018년 7월 킥오프 시점부터 현재까지 중요한 분기점과 함께 다양한 경험과 해프닝 등을 소개했으며,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왕위루이(Yurui Wang) 기획 총괄이 그 뒤를 이어 눈여겨 볼 기록과 미래에 대해 말했다. 히어로 326만 명, 이계 방문 횟수 8억 8,896만회, 이용자가 채굴한 불꽃 결정 62억 개(거래소 거래 1억 6천), 그리고 히어로와 스킬 수, 전설 장비수의 확장 기록을 공개한 다음 핵심 요소 강화, 독창성 유지, 품질 혁신을 3가지 키포인트로 삼아서 나아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용자에게는 게임을 즐기면서 힘을 받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발표 이후에는 이안(Ian) 글로벌 운영 총괄과 류헝(Liu Heng) 개발 디렉터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둘은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고,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오는 18일 신규 SS9 시즌 ‘현상수배’를 오픈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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