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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샵, 고농축아토피 보습 로션 ‘윈윈로션 플러스’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07-25 15:53

아토샵, 고농축아토피 보습 로션 ‘윈윈로션 플러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아토피 피부는 건조함과 가려움, 피부 갈라짐, 각질, 습진 등으로 일상까지 영향을 준다. 특히 일반적인 보습만으로는 증상이 쉽게 완화되지 않아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아토샵’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5년간 아토피 전문 제품만을 연구·개발해왔으며, 최근 고농축 보습 로션 ‘윈윈로션 플러스’를 출시했다.

윈윈로션은 아토샵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아토피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고보습 전문 로션이다. 업그레이드 제품 ‘플러스’ 타입은 기존 윈윈로션보다 보습 성분을 강화한 제품으로, 일반 로션 대비 2~3배 농축된 제형을 자랑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아토샵은 호주의 ‘에뮤’라는 타조과 새의 지방산이 아토피 증상에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하고 이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에뮤 오일은 피부 진정과 보습, 장벽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윈윈로션 플러스는 아토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신생아, 유아들의 태열, 침독, 기저귀 발진과 성인의 건선, 갈라지는 피부, 민감성, 한포진, 악건성등 건조 부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순한 성분 배합과 고보습 처방으로 연령대와 관계없이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 4~5회 이상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토샵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아토피 전문 샵을 오픈한 이후 오직 아토피 피부를 위한 제품만을 개발해온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아토피 커뮤니티 ‘아토피아’(회원 수 7만1,919명)의 사용자들과 함께 개발되며, 실제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만족할 때 비로소 제품 출시가 이뤄진다.

이 같은 신뢰에 기반해 지금까지 총 15종 이상의 아토피 전용 제품이 개발됐으며 보습제, 뿌리는 솔루션, 쿨링로션, 칼라민카밍크림, 손발 전용 고보습메가베리어, 천연 연고 살브크림, 각질 전용 우레아리치로션 등 총 21종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4종 무료 샘플 제공, 2주 이내 100% 환불을 보장하는 ‘안심 환불제’도 운영 중이다.

국내 최고 수준 생산 시스템도 도입했다. 아토샵의 모든 제품은 국내 화장품 OEM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사인 (주)한국콜마와 (주)유씨엘에서 생산된다. 두 회사 모두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을 받은 곳으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까지 보유하고 있어, 까다로운 품질과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

아토샵 관계자는 “윈윈로션 플러스를 통해 진정한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며, “현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인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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