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8월 18일은 ‘쌀의 날’로, 숫자 8과 18을 한자로 읽으면 ‘밥 반(飯)·쌀 미(米)’가 돼 한 톨을 얻기 위해서는 농부의 손길이 여든여덟번 필요하다는 의미와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며 농부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방송이 쌀의 날과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바나듐뿍제로쌀의 가치와 건강한 밥상 문화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나듐뿍제로쌀은 동서천농협과 옳음애가 협력해 재배, 선별, 도정, 포장 전 과정을 관리하는 체계적인 생산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재배 단계부터 품질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균일한 쌀알 크기와 상태를 유지하며, 수확 후에도 이물질 제거와 선별 과정을 거친다. 제품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밥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공인 분석기관 시험 결과 쌀 자체와 취사 후 모두 당류 0g으로 확인됐다. 이는 혈당 관리나 저당 식단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밥맛, 보관과 취사 편의를 높인 포장 방식, 생산 전 과정에서의 품질 관리 체계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 구성에는 한정 수량 판매와 사은품 증정이 포함되며, 제품의 특성과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바나듐뿍제로쌀 관계자는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당류 0g을 실현한 것은 오랜 연구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탁을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바나듐뿍제로쌀은 홈쇼핑뿐 아니라 롯데마트 전점, 킴스클럽 전점, 농협 하나로마트 일부 대형점(창동·반포·둔촌·송파·중앙·대치·광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