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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무더위 속에서도 꽃은 피고지고

입력 2025-08-18 06:46

[이경복의 아침생각]...무더위 속에서도 꽃은 피고지고
[이경복의 아침생각]...무더위 속에서도 꽃은 피고지고
[이경복의 아침생각]...무더위 속에서도 꽃은 피고지고
[이경복의 아침생각]...무더위 속에서도 꽃은 피고지고
이미 시들어 없어진 잎새 자리에 꽃대가 쑥 올라 핀 상사화, 잎과 꽃 서로 보지 못하고 그리워한대서
붙여진 이름, 금잔같이 생긴 금잔화에 앉아 꿀 빠는 나비, 잎새 특유 냄새 뱀이 싫어해 장독대 옆에
심는 꽃, 종같이 생긴 더덕꽃, 보라빛 도라지꽃, 뿌리는 비슷한 모양인데 꽃 모양은 이렇게 딴판?
무더위, 장마 속 폈다 지는 꽃들이 서러운건 나이탓? 날씨탓? 세상탓?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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