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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특수부위 프랜차이즈 명성고깃집, ‘상권 분석 시스템’으로 창업 경쟁력 강화

김신 기자

입력 2025-08-19 14:46

돼지 특수부위 프랜차이즈 명성고깃집, ‘상권 분석 시스템’으로 창업 경쟁력 강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돼지 특수부위 프랜차이즈 명성고깃집(대표 서명성, 조재범)이 가맹점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대표자가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상권 분석·입지 선정 시스템을 운영해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명성고깃집은 단순한 가맹 계약을 넘어, 예비 점주의 창업 목적·자본 규모·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대표자가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해 유동 인구, 상권 특성, 경쟁 매장 현황, 향후 개발 계획까지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입지를 함께 선정하는 ‘동행형 창업’ 방식을 도입,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장기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잡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좋은 상권은 곧 매출의 기반이 된다. 본사의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점주님들이 무리 없는 조건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입지를 제안한다”며 “명성고깃집이 빠른 확장 속에서도 가맹점 만족도가 높은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돼지 특수부위라는 차별성과 강점을 내세운 명성고깃집은 최근 부산 연산점과 창원 소답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창업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부산 연지, 부산 숙등, 부산 반여 등 신규 매장도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 브랜드 확장 속도는 한층 더 빨라질 전망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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