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26년형 케어팟 X50V는 기존 고온 가열식 가습기의 구조적 한계와 위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프리미엄 가습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피부에 닿을 경우 화상을 유발할 수 있는 100℃ 이상의 고온 스팀 대신 약 40℃의 저온가열 방식을 적용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을 구현했다. 기존 가열식 가습기가 갖고 있던 폭발·화상 위험성을 기술적으로 차단해 소비자 신뢰를 높였다.
위생 관리 역시 케어팟만의 차별화 요소다. 특허 받은 자동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가습이 종료된 후 내부 전체를 약 70℃의 온도로 자동 살균함으로써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풀 스테인리스 구조와 ‘3초 분리·세척 설계’를 적용해, 매일 복잡하게 분해 세척해야 하는 기존 가습기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케어팟은 가습기 시장이 본격화되는 성수기를 앞두고 케어팟 X50V는 이미 네이버 쇼핑 ‘가열식 가습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는 만큼 새로이 출시되는 26년형도 이런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품 리뷰에서는 아이 손이 닿아도 뜨겁지 않아 안심한다는 내용이나 설거지보다 쉬운 세척이라는 내용처럼 안전성과 편의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케어팟은 이미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해외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포브스·CNN·하퍼스바자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베스트 가습기’로 선정되며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케어팟 관계자는 “고온 가열식 가습기의 불편함과 위험성을 해결한 저온가열 기술은 케어팟만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26년형 X50V는 안전성·위생성·디자인을 모두 강화한 프리미엄 모델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