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션쇼는 ‘세계 ESG 패션운동–랑유 & 기빙플러스’를 주제로, 아름다움과 환경, 나눔의 가치를 패션으로 풀어낸 상생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패션쇼에는 총 89명의 모델이 참여해 웨딩, 포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리사이클 패브릭과 랑유의 아카이브 드레스를 재해석해 제작한 의상들은 ‘지속가능한 럭셔리’라는 철학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친환경과 고급 패션의 공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위셰어 송주온 대표는 이번 무대에 모델로 참여해 나눔과 ESG 가치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 송 대표는 “K-패션을 대표하는 거장(巨匠)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작은 발걸음이지만 패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송 대표는 2010년 국내 여성 CEO로서는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던 인물. 그는 이후 꾸준한 기부와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외 사회공헌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0여 년 전부터 아프리카 말라위에 축구장 조성, 우물 파기, 염소 보내기, 유치원 건립 등 다양한 해외 나눔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는 “패션은 단순한 시각 예술이 아니라 인류와 지구를 사랑하는 언어가 되어야 한다”며 “기빙플러스의 나눔 철학과 랑유의 디자인 정신이 만나 지속가능한 패션의 새 길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