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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띠잔, ‘2026 독일 암비엔테’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김신 기자

입력 2026-02-09 18:17

독일 암비엔테 꾸띠잔 부스 [사진제공=꾸띠잔홀딩스]
독일 암비엔테 꾸띠잔 부스 [사진제공=꾸띠잔홀딩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꾸띠잔(대표 문주원)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2026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암비엔테는 전 세계 170여 개국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글로벌 리빙·주방용품 전문 박람회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무대로 꼽힌다. 꾸띠잔은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꾸띠잔(Cuitisan)은 2020년부터 암비엔테에 참가해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스테인리스 소재가 돋보이는 아트웍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전시 부스는 주요 제품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꾸띠잔 아일랜드와 ‘에피 텀블러’를 체험할 수 있는 에피 플레이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소재를 접목해 열 효율을 2배 향상시킨 혁신 제품 ‘써모 부스터’의 제품 시연도 관람할 수 있다.

꾸띠잔은 일반 주방용품에 사용하는 304 스테인리스 대비 내식성과 위생성이 뛰어난 ‘316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밀폐용기로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316 스테인리스’는 의료기기와 명품 키친웨어에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재로 염분과 산성에 강해 식재료 보관 시 변질 우려가 적고 장기간 사용해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독일 LFGB, 미국 FDA에서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는 물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신개념 밀폐용기로 호평을 받았다. 평소에는 사면결착 밀폐 보관용기로 사용하다가 뚜껑만 열어 테이블 웨어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유려한 디자인 또한 꾸띠잔의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이러한 강점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도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꾸띠잔 써모 부스터 [사진제공=꾸띠잔홀딩스]
꾸띠잔 써모 부스터 [사진제공=꾸띠잔홀딩스]

이번 2026 암비엔테 전시에서 꾸띠잔은 신제품 ‘써모 부스터(Thermo Booster)’를 최초로 선보인다. 써모 부스터는 꾸띠잔이 자체 개발한 CTT™(CarbonThermoTech™) 기술을 기반으로 고분자 특수 소재를 적용한 크로모스틸 바디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전자레인지 사용 시 흡수한 전자파를 고열 에너지로 전환해 기존 대비 가열 효율을 최대 200%까지 향상시킨다. 특히 일품 요리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는 꾸띠잔의 스테인리스 밀폐용기를 도시락 용도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써모 부스터는 기존 제품 대비 가열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해 보다 빠르고 균일한 재가열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조리 대기시간을 줄여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꾸띠잔홀딩스 문주원 대표는 “암비엔테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방향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직접 검증받을 수 있는 자리”라며 “2026년 전시 참가를 계기로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꾸띠잔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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