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네이션스 부산교회는 2월 2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생명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네이션스 부산교회는 교회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물 보호 현장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단체 관계자들과 보호 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목표로, 동물권 침해 예방과 교육 캠페인을 비롯해 구조·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연재해, 학대, 유기 등으로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해 보호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통해 치료와 회복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라이프 관계자는 “교회에서 동물보호단체를 직접 찾아 후원해 주는 사례는 처음”이라며 “올네이션스 부산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라이프는 다양한 구조 활동과 함께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같은 지원이 현장 활동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라이프를 이끄는 심인섭 대표는 방송에서 동물 구조 전문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구조 시스템과 치료 연계를 운영하고 있다. 단체 측은 구조된 동물의 회복과 적응 지원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네이션스 부산교회 관계자는 “동물들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단체의 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상호 교류를 통해 생명 보호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종교 단체와 동물보호단체가 지역사회에서 협력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례로, 현장 중심의 지원과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