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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 그룹, 필리핀 클락 대규모 복합 레저 프로젝트 본격 착수

입력 2026-02-19 09:07

지난 13일 부지 임대 계약 체결식 참여

복합 레저 프로젝트 부지 임대계약 체결식_필리핀 클락.
복합 레저 프로젝트 부지 임대계약 체결식_필리핀 클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레저 전문기업 KX 가 ‘필리핀 클락 경제특구’내 대규모 복합 골프 리조트 개발 사업인 '칼라피 개발 프로젝트(Calapi Development Project)'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며 글로벌 레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KX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필리핀 클락에서 개최된 부지 임대 계약(LA, Lease Agreement) 체결식에 참석해 이번 대규모 복합 레저 프로젝트의 실행을 확정했다. 해당 체결식에는 KX 관계자, CDC(Clark Development Corporation), NCIP(국가원주민위원회), 원주민 공동체 등 총 100여 명의 현지 주요 이해관계자 및 정부기관이 모두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KX 그룹이 추진 중인 ‘칼라피 프로젝트’는 총 200 헥타르(2,000,000 m²) 부지 위에 27홀 규모의 프리미엄 골프장, 200여 세대 규모의 고급 빌라 및 특급 호텔,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는 대형 복합 리조트 개발 사업으로, 완공 시 클락 지역 내 단일 최대 민간 복합레저 개발 사업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KX는 개발 관련 인허가 절차를 이미 선제적으로 완료했으며, 금일 계약 체결과 동시에 즉시 착공에 돌입하여 내년 하반기 중으로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KX그룹 관계자는 "이번 칼라피 프로젝트는 단일 개발 사업을 넘어, KX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레저 사업 전략의 중요한 축이다."라며 "국내 골프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일본·베트남·필리핀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레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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