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업무협약 기반 첫 프로그램…글로벌 패션·리테일 산업 리더십과 인재상 공유
- 재학생 약 250명 참석, 브랜드 철학과 '리테일 엑설런스' 주제로 강연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SM리더특강 통해 산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

이번 특강은 지난 10일 교내 젬마홀에서 숙명여대 재학생 등 2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숙명여대와 몽클레르그룹이 패션 및 리테일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된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창학 120주년 특강의 첫 강연자로 나선 이용택 총괄사장은 자신이 현재의 리더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하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몽클레르와 스톤아일랜드를 운영하는 몽클레르그룹의 기업 철학과 독창적인 문화를 소개하며, 그룹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을 설명했다.
말미에는 글로벌 조직에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공유했고, 성공적인 리더로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생명시스템학부 25학번 문예빈 학생은 "글로벌 패션 산업을 이끄는 경영자의 시각에서 브랜드 철학과 직무 역량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온다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고, 앞으로 배움과 도전에 나설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서희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창학 1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몽클레르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M리더특강'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정규 교과목으로, 숙명여대 2~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각 산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강단에 초빙해 학생들의 구직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내실 있는 운영 성과에 힘입어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성과 평가에서 10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