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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산불피해지 안동에 한샘숲 3호 조성

입력 2026-04-22 09:15

안정적 활착(活着) 위해 5년 간 생태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산벚나무 1,500 그루 식재”

(이미지 제공=한샘)
(이미지 제공=한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김유진)이 2025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한샘숲 3호’ 조성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산 52-1 일대에 위치한 한샘숲 3호에 약 1,500그루의 산벚나무를 식재해 밀원 활엽수림을 조성했다. 산벚나무는 생명력이 강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산불 피해지의 지력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수종이다.

또한 대표적인 밀원수로서 꿀벌 등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곤충들의 먹이원이 되어 산림 생물다양성 복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샘은 식재한 나무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향후 5년 간 전문가 모니터링, 풀베기,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 정기적인 생태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그 간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산불 피해지에 직접 와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느꼈다”며 “이번 한샘숲 조성이 조금이나마 생물 다양성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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