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약 2,000평 규모의 대형 패션 및 뷰티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감도 높은 브랜드와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공간 특성에 맞춰 미학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해온 미학은 “향은 매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다. 브랜드 측은 향을 눈에 보이지 않는 차림새의 완성으로 정의하며, 이번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이러한 메시지를 현장에서 직접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미학의 주력 제품인 퍼퓸 핸드크림, 퍼퓸, 퍼퓸 스틱(고체 향수) 라인이 판매된다. 특히 퍼퓸 스틱은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향을 덧바를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이다.
미학은 앞서 더현대서울 비클린 매장 입점과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 등을 통해 제품 판매와 브랜드 인지도를 축적해 왔다. 이번 무신사 성수 입점은 온라인에서의 성과를 오프라인 핵심 상권으로 연결하는 유통 전략의 일환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무신사 입점을 시작으로 고객이 직접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을 단순한 제품이 아닌 일상 속 매너로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향후 미학은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운영과 신제품 출시를 병행하며 브랜드 경험의 범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